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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더 이상 그립지 않을 때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지워버릴 기억들을 이곳에 모아둡니다...

하코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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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겨울여행] 하코다테 거리풍경

[북해도 겨울여행] 하코다테 거리풍경

2017.02.23
@ Hakodate, Hokkaido December 18, 2014
[북해도 겨울여행] 히가시 혼간지 하코다테 별관

[북해도 겨울여행] 히가시 혼간지 하코다테 별관

2016.06.22
@ Hakodate, Hokkaido December 18, 2014 북해도여행 중 처음으로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던 하코다테.. 세계 3대 야경의 하나라는 하코다테산 전망대의 야경을 보기위해 니줏켄자카 언덕길을 따라 하코다테 로프웨이를 가던 길에 만난 히가시 혼간지 언덕길에 취약한 내가 힘들어하며 마지막으로 뒤쳐져 오르다 우연히 돌아본 풍경이다. 동료들의 재촉에도 멈춰서 카메라를 들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다.. 그 순간에는.. 저 앙증스런 소형차와 관광객을 내려놓고 돌아서 가는 저 택시 조차도 하나의 인상적인 풍경으로 내게 다가왔다. [ 하코다테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풍경 - 해질녘 & 야경 ]
[북해도 겨울여행] 하코다테항의 파란 하늘이 보이는 풍경

[북해도 겨울여행] 하코다테항의 파란 하늘이 보이는 풍경

2016.06.16
@ Hakodate, Hokkaido December 18, 2014 오사카를 거쳐 북해도 신치토세공항 상공에 다다랐을 때 그 실망감이란.. 북해도 겨울여행은 그 만큼 눈 덮힌 하얀 세상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다고 해야하나.. 눈의 흔적 조차 찾기 힘든 삿포로의 풍경은 나에겐 첨 가보는 장소이기도 했지만 그 땐 왠지 무척 낯설게 여겨졌었다. 하지만 그 실망감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숙소의 낯선 공기에 익숙해지지 못해서일까.. 아님 오랜만의 여행이 가져다 주는 피곤함 때문이었을까? 오도리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야간 축제 행사장에서 돌아와 평소 입에도 안대던 맥주를 마셨음에도 왠지 쉽사리 잠들지 못하던 밤.. 어떤 끌림에 커튼을 살짝 젖히고 내려다 본 창밖엔 이제 막 함박눈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 기세라면..
[북해도 겨울여행] 하코다테 해안도로 풍경

[북해도 겨울여행] 하코다테 해안도로 풍경

2016.05.29
@ Hakodate, Hokkaido December 18, 2014 전 날 비에이에서의 무모한 걷기 때문이었을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숙소에서 끌려나오듯 삿포로역에 도착할 때만해도 오늘 일정도 녹녹치 않을 것 같았다. 눈은 계속 내리고.. 하코다테 일정은 이번 북해도 여행중 가장 숙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었기에 평소 보다 높은 등급의 열차(우리 KTX 보다 좀 나은 듯...)를 탔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삿포로에서 하코다테까지 철도(JR)를 이용한 이 여행이 내게 일본 기차여행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여 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암튼.. 얼마쯤 달렸을까.. 제법 긴 시간을 달린 것 같은데.. 갑자기 그동안의 피곤함을 싹 가시게 하는 기막힌 풍경이 내 눈에 들어왔다. 차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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