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 스치던 풍경 2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 스치던 풍경 2
2019.05.30@ 20170813 Plitvice, Croatia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 스치던 풍경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 스치던 풍경
2019.05.05@ 20170813 Plitvice, Croatia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에서 만난 사람들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에서 만난 사람들
2019.04.27플리트비체 국립공원(Plitvice National Park) 트래킹은 방문 시기가 수많은 사람이 찾고 또 무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이었는 데다가 결코 짧은 거리도 아니었지만 코스를 완주하는 내내 그리 힘들게만 느껴진 건 아니었다. 그건 자연이 만들어주는 그늘과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으리라. 이 모든 것들을 만끽하면서 걷는 동안 내 카메라에 담겼던 사람들을 남겨본다. @ 20170813 Plitvice, Croatia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동유럽 여름여행]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019.04.14플리트비체 국립공원(Plitvice National Park)은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Zagreb)와 자다르(Zadar) 사이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그 규모와 잘 보존된 아름다움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며, 또한 유고 슬로비아 내전의 시발점이라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평소 운동 제로의 삶을 살아온 저질체력인 나에게는 벅찬 시간(6 hrs, H course)을 걸었음에도 그 아름다움을 눈으로 또 카메라로 담느라 그리 힘들다는 생각 없이 '잘 보존된 자연이 주는 경이함'을 느끼며 흡족히 이 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코스의 마지막 즈음에 만난 아래의 풍경(플리트비체 안내책자에 나와있는 대표적 풍경)을 보고는 '이를 줄 알았으면 거꾸로 돌걸' 하고 잠시 후회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