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름여행] 존 레넌 벽
'레넌 벽'으로 알려진 존 레넌의 벽은 체코가 공산주의 국가였던 시절,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았던 80년대에 자유를 원했던 체코 청년들이 대사관 담벼락에 존 레넌의 노래 가사와 그림을 그리면서 자유를 요구한 곳이라고 한다.
대사관은 치외법권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체코 정부가 낙서를 지울 수 없어 지금까지 남게 된 '자유를 향한 게시판'이랄까...
@ 20170819
Prague, Cz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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