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RICOH GR II
RICOH GR II
2017.01.26올 여름 유럽여행을 앞두고 주로 스냅 및 여행용으로 가볍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브로서 최근 눈길을 끈 카메라가 있습니다. 물론 소니 알렉스알투(rx1r2)라는 멋진 녀석이 있긴 하지만, 장거리 여행에서 아주 무거운 제 주력 아이템(캐논 5DMK3+백사)의 보완이 되어줄 좀 더 가벼운 카메라가 필요했다고 해야 할까요... _ 주인공은 리코(ricoh)사의 GR II (GR2) 입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카메라라고도 할 수 있지만 색감이나 조작의 편의성 등으로 블로그나 SNS 위주로 사용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초기 모델부터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컴팩트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GR II는 다루기 버겁지않은 1,620만 화소, 똑딱이로는 과분한 APS-C 크기의 CMOS로 1/4000초(ND필터 내장)의..
[북해도 겨울여행] 비에이역앞 거리풍경
[북해도 겨울여행] 비에이역앞 거리풍경
2016.08.05@ Biei, Hokkaido December 17, 2014
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 - 편의성 VS 안전성 '찬반양론'
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 - 편의성 VS 안전성 '찬반양론'
2016.07.06약사회 "무차별적인 의약품 판매 방치되는 상황" 의협 "원격의료 안전성·유효성 검증 안 돼" 정부가 편의점 상비의약품 품목을 확대하고 원격진료를 활성화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의료서비스의 편의성과 안전성 문제가 대립하고 있다. 정부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융복합 신(新)의료서비스 창출로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방향의 '서비스 경제 발전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우리 사회의 서비스경제화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미흡한 만큼 효율성과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보건의료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확대하고 섬·벽지 등 ..
도전의 시작
도전의 시작
2016.07.05@ 해운대, 부산
[북해도 겨울여행] 오타루 오르골당(Music Box Museum)
[북해도 겨울여행] 오타루 오르골당(Music Box Museum)
2016.07.04@ Otaru, Hokkaido December 15, 2014
[조선통신사축제] Parade
[조선통신사축제] Parade
2016.06.25@ 용두산공원, 부산 May 02, 2015
[북해도 겨울여행] 히가시 혼간지 하코다테 별관
[북해도 겨울여행] 히가시 혼간지 하코다테 별관
2016.06.22@ Hakodate, Hokkaido December 18, 2014 북해도여행 중 처음으로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던 하코다테.. 세계 3대 야경의 하나라는 하코다테산 전망대의 야경을 보기위해 니줏켄자카 언덕길을 따라 하코다테 로프웨이를 가던 길에 만난 히가시 혼간지 언덕길에 취약한 내가 힘들어하며 마지막으로 뒤쳐져 오르다 우연히 돌아본 풍경이다. 동료들의 재촉에도 멈춰서 카메라를 들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다.. 그 순간에는.. 저 앙증스런 소형차와 관광객을 내려놓고 돌아서 가는 저 택시 조차도 하나의 인상적인 풍경으로 내게 다가왔다. [ 하코다테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풍경 - 해질녘 & 야경 ]
[어울마당 : Global Gathering] 귀여운 소녀
[어울마당 : Global Gathering] 귀여운 소녀
2016.06.20@ 해운대 누리공원 2010년
[북해도 겨울여행] LeTAO, 오타루 길거리 스냅
[북해도 겨울여행] LeTAO, 오타루 길거리 스냅
2016.06.20@ Otaru, Hokkaido December 15, 2014 밤새 내린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삿포로에서 숙소를 나와 기차를 타고 오타루에 도착할 때 까지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다. 이미 도로 주변은 키높이의 눈더미들이 쌓여지고 있었고 카메라를 꺼내기 조차 힘들 정도였다. - 우린 점점 거세지는 눈보라의 기세에 눌려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 된 오타루 운하 주변 한 카페에 들어가 눈이 그치길 기다렸다. 한참을 지나서야 멈춘 눈 덕에 오타루운하에서 오르골당으로 걸어가는 길은 크리스탈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공예점들과 이쁜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탓인지 유독 여성 관광객들의 재잘거림과 탄성이 가득한 거리였다고 기억한다. 이 ..